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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온라인, 베트남 수출 서비스 계약 체결한답니다

Odem 2011. 8. 4. 17:57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아시아소프트(회장 Sherman Tan:셔먼탄)와 자사의 대표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3일(수) 밝혔다.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인 아시아소프트는 <메이플스토리>, <오디션>, <서든어택> 등 국내 유명 게임들을 동남아시아 각지에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동남아시아 최대의 온라인게임 업체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5년부터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해외 8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아시아권의 장수 인기게임이다.
 

특히, 지난 3월에는 6년간 서비스를 진행 중인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향후 2년 간 로열티 외 추가 계약금 400만불 규모의 연장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의 <열혈강호 온라인> 인기의 건재함을 알렸다.
 

이러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이번 베트남 수출을 통해 아시아 주요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열혈강호 온라인>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베트남의 온라인게임 유저들은 중국 문화에 익숙하고 무협 장르를 좋아하는 성향이 강해, 중화권의 인기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베트남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아시아소프트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 서비스뿐 아니라 엠게임의 <귀혼>, <아르고>, <홀릭2> 등의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해온 오랜 파트너사로, 베트남 내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28일(목)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중국의 주요 온라인게임 업체를 비롯해 30여개 넘는 해외 업체와 <아르고>, <발리언트>를 비롯한 <워베인>과 <워오브드래곤즈(WOD)> 등 신작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출저 - 아이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