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신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 상승 중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를 즐기는 유저들은 매번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이 있을 때마다 가장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부분으로 캐릭터의 상향 또는 하향 등 게임 밸런스에 관한 내용과 신규 캐릭터와 관련된 소식이다.
특히 <던파>유저들 사이에서 신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은 무척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개발사인 네오플은 이를 최대한 수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업데이트 된 프리스트의 마지막 직업 어벤저 역시 그동안 많은 유저들이 어벤저의 업데이트를 꾸준히 요구해온 것에 부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어벤저 직업이 업데이트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으로 대부분이 캐릭터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름방학이 종료된 이후 9~10월 부터는 신규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요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 업데이트 1순위로 점쳐지는 캐릭터로는 '여귀검사'가 있다. 최근 개최 된 던파 페스트벌2011에서 어벤저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어벤저만 공개되자 실망감을 감추지 않는 하는 유저들도 다수 있었다.
한편 일부 유저들은 “이번 던파 패스트벌2011 행사에서 유저 선물로 나눠준 직소퍼즐에 여성 귀검사의 모습이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며 “네오플에서 다음 차례에 여성 귀검사를 공개하겠다는 일종의 예시를 한 것이 아니겠냐?”고 말해 선물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2순위~3순위는 각각 여성프리스트와 남성마법사로 개발사에서 각 캐릭터간 남녀성비를 맞추지 않겠느냐는 예측에 따라 예상되는 캐릭터들이다. 기존 이성 캐릭터를 육성해오던 유저 위주로 해당 캐릭터에 기대감을 가지는 유저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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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아이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