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대표 송인수)의 <프리스타일 풋볼>에 AI(인공지능) 협동모드가 추가되어 ‘인간 대 컴퓨터’의 팀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JCE는 이용자의 실력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 ‘<프리스타일 풋볼> 협회장의 새 방침’을 1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 AI 협동모드 △ 위너스 리그 △승리 수당 지급 이벤트 매치 △친선경기 보상 추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AI 협동모드’는 게임 이용자들이 한 팀을 이루어, 인공지능 캐릭터로만 구성된 컴퓨터팀과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상대팀은 ‘키퍼팀 흑형팀’ 등 하나의 콘셉트 아래 포지션 별로 특화된 선수가 모였으며, 이용자들의 실력에 따라 AI 팀의 수준도 다르게 매칭되는 특징이 있다.
AI 협동모드 업데이트로 신규 이용자들은 게임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연이은 패배에 시달리던 중급의 기존 이용자들도 스트레스를 덜게 되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높은 레벨의 이용자들은 수준 높은 실력에 맞게 생성되는 AI팀과 승부욕을 불태울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JCE는 아마추어 리그의 챔피언스 리그격인 ‘위너스 리그’도 함께 업데이트 하여, 저레벨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충에 적극 나선다. 레벨 11이상의 이용자는 ‘FA유소년’에 가입함으로써 중부, 서부, 동부 지역 대표로 위너스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11시에 실시되며, 경기 방식은 기존 챔피언스 리그와 동일하다. 위너스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이용자에게는 “유망주” 칭호가 수여된다.
<프리스타일 풋볼> 프로리그 내 승리할 경우 300% 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승리 수당 지급 이벤트 매치’도 업데이트 된다. 기존의 스카우터 참관경기에 한 시즌 당 한번 진행되는 ‘승리 수당 지급 경기’가 더해짐으로써, 프로리그 시즌이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승패 기록의 부담이 전혀 없는 친선 경기에서도 일반 리그의 30%에 해당하는 경험치가 지급된다. 경험치 혜택이 더해진 친선 경기를 통해 이용자들은 우정도 쌓고, 레벨 업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레벨과 실력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이 승패 스트레스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한층 풍성해진 재미로 가득한 <프리스타일 풋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8월 대규모 업데이트 ‘프리스타일 풋볼 협회장의 새방침’과 관련 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fsf.joycity.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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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아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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