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가 인기 랭킹 & 매상 랭킹

8월 4일 발매된 일본의 "닛케이 엔터테인먼트"라는 잡지에 실린 특집 기사에,

2010년부터 2011년에 걸쳐 판매된 만화책 부수로 만화가 "인기 랭킹" 및 "매상 랭킹"을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씨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2010년 1월 부터 누적 판매 부수 5485만 6천부, 코믹스 정가를 한권에 400엔으로 계산하여

누적 매상 219억 2천만엔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유명 기업의 1년 매상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자세한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원피스" 오다 에이이치로 (5485만 6천부)

2위 : "나루토" 키시모토 마사시 (1103만 5천부)

3위 : "너에게 닿기를" 시이나 카루호 (876만 8천부)

4위 : "페어리 테일" 마시마 히로 (774만 3천부)

5위 : "블리치" 쿠보 타이토 (695만 4천부)

6위 : "바쿠만" 오바타 타케시 (626만 4천부)

7위 : "은혼" 소라치 히데아키 (622만 7천부)

8위 : "강철의 연금술사" 아라카와 히로무 (588만 3천부)

9위 : "세인트 영맨" 나카무라 히카루 (554만 1천부)

10위 : "누라리횬의 손자" 시이바시 히로시 (462만 3천부)